2020년 6월 23일 (화) 15분봉 매매 스터디

지난 몇주간은 상한가 다음날 상중하단 기준을 잡아서

나름 괜찮은 승률이 나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상한가의 변동성을 이용한 것이어서

호재를 작용하는 변수가 너무 크고 수익률도 높지만

실패했을 경우 손실도 만만치 않았으며,

최근 며칠은 제대로 맞아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져서

현재 제가 다시 연구하고 안정적인 방법으로

곧, 승률이 높은 방법에 대하여 나눠볼까 합니다.

저항 구간에 대한 돌파 이후 지지점을 분할하여 대응하며

마찬가지로 전일대비 등락률 상위 종목이나

거래량이 터진 종목에 대입하여 보아도 높은 승률을

보여주는 방법이어서 우선 제가 진입하고 나오는

승률을 공개하고 나중에는 그 방법까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연이은 상승을 이어가던 종목은 잠시 쉬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쉬었다가 다시 재차 발산하기 직전 구간의 신호를

포착하여 발산시 매도하는 단타 방법에 속합니다.

- 상승 후 하락하는 쉬어가는 구간에서 재차 발산 전의 신호를 보고 분할 매수하여 대응합니다.

분할 된 매수 평가가 2957원, 점심 먹으러 식당에 들렀다가 발산한 것을 확인하고 매도하고 점심 식사를 즐겼습니다.

첫번째 저항 음봉의 시가 3200원 구간까지 박스 상단으로 대응하였다면 더 높은 수익도 가져갈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상한가 이후에 하락한 종목이어서 비중 축소하여 진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직 쫄보라 작은 상승 후 하락이 나올 때 익절 하겠다는 생각으로 매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연이은 상승을 보이고 제대로 쉬어가는 구간이 있는 종목이라면 쉽게 재발산 이전의 신호를 포착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시간마다 탐색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오전에 상승하여 10-11시정도 하락 이후에 다시 발산하는 종목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1시 이전에 매수를 하고 발산을 기다리는 것이 더 확률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